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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당뇨 환자의 식사, 어디서부터 손볼까

혈당을 흔드는 건 양보다 '순서'와 '조합' — 일상의 식판에서 시작합니다.

감수
강민재 전문의

노년내과

발행
2026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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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약

식이섬유를 먼저, 단백질을 다음에,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는 '식사 순서'만 바꿔도 식후 혈당 피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과일·국물·간식까지 실용적 가이드.

01

식사 순서가 혈당 그래프를 바꿉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채소·국물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식후 혈당 상승 폭이 평균 20–30% 감소합니다. 가장 비용 없이 도입 가능한 자가관리입니다.

02

과일은 후식이 아니라 간식

식사 직후 과일은 혈당을 가파르게 올립니다. 과일은 식사와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한 번에 주먹 한 줌 정도(약 100g)가 적당합니다.

03

흰밥은 줄이지 말고 바꿉니다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면 저혈당 위험이 커집니다. 흰쌀밥 대신 잡곡밥(현미·보리·귀리 혼합)으로 같은 양을 유지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04

국물은 절반만

한국식 식단에서 나트륨 섭취의 약 절반이 국·찌개 국물에서 옵니다. 건더기는 모두 먹고 국물은 절반만 먹는 규칙을 정해두세요.

참고

참고한 자료

  •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 2023diabetes.or.kr
  •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Standards of Carediabetes.org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증상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