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수면제 의존성, 어떻게 줄여나갈까
갑작스러운 중단은 불면과 불안을 악화시킵니다. 의료진과 함께 단계적으로.
- 감수
- 한도윤 전문의
- 발행
- 2026년 2월 26일
- 읽기
- 약 6분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
갑작스러운 중단은 불면과 불안을 악화시킵니다. 의료진과 함께 단계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요약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를 장기 복용한 환자가 갑자기 끊으면 반동성 불면·불안이 옵니다. 4–8주에 걸친 점진적 감량과 비약물요법(자극조절·수면제한)이 표준입니다.
01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졸피뎀 포함 z-drug)은 갑작스러운 중단 시 GABA 수용체 적응으로 인해 불면·불안·진전이 더 심해지는 반동 현상을 일으킵니다.
02
주치의와 상의해 매 1–2주마다 용량의 25%씩 줄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환자에 따라 6–8주 이상 걸릴 수 있으며, 무리해서 빠르게 줄이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03
감량과 동시에 자극조절(침대=수면만), 수면제한(누워 있는 시간 = 실제 수면 시간), 인지행동치료(CBT-I)를 병행하면 재발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참고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증상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